오산시는 관내 청소년시설 4곳과 사단법인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가 관내 아동·청소년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 참여기관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곳이다.
협약에 따라 이 곳들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오산시 청소년의 육성 및 보호를 위한 사업 협력, 상호지원 및 정보 공유 등을 진행키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아동·청소년 보호 공동협력 및 추진 ▲아동·청소년 활동지원 ▲안정적인 성장 및 발전위한 공동협력 사업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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