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이하 중진공 경기남부지부)는 관할지역 중 하나인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물품 나눔 행사를 9월 7일에 개최하였다.

기부 물품은 오산시 소재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인 레토르트 간편식단을 포함하여 손세정제, 타올 등 개인 위생제품과 업사이클링 장바구니이다.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임과 동시에 오산지역자활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지원으로 지역사회에서의 기관의 역할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행사였다고 밝혔다.

이성천 경기남부지부장은 “중소벤처기업의 다양한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가치증진 활동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