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시청 물향기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산시는 2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각종 시책사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2023년 중소기업 지원내용을 ▲자금 및 금융 ▲판로 및 수출 ▲R&D 등 분야별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0개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별도로 마련된 상담부스에서 기업과의 1:1 개별상담도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시책들을 더 꼼꼼히 챙겨 내실 있는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며 “기업들의 가치창출을 위한 새로운 혁신과 도전에 오산시가 항상 함께하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