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관네 초등학교 교장단 교육현안 간담회 모습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14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 공감터에서 지역 초등학교 교장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25개 초등학교 교장들이 참석해 학교 특색교육과정 등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권재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코딩교육 추진 ▲학교특색과정 운영 지원 등 교육 운영 방향에 관한 학교장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아이들의 꿈이 있는 도시, 희망이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