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찰서는 2022년 11월 말부터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첫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 및 사고증가에 대비하여 평소보다
단속기간과 횟수를 늘려 단속을 강화하였다.
단속기간은 1월 말일까지이며 오산시 유흥가.식당가 등 음주운전 위험구간에서 상시 단속 활동이 진행중에 있다.
올해 음주 교통사고는 지난달까지 55건 발생하였다.
오산경찰서에서 운전자들은 `음주운전이 타인의 가정까지 파괴하는 범죄라는 위험성` 을 인지하고
안전한 교통문화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