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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시장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등

등록일 2022년07월28일 11시4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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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오색시장에서‘여름철 폭염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으로 예방합시다’를 주제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자율방재단과 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색시장에서 '여름철 폭염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으로 예방합시다' 등 동참을 위한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행동 요령으로는 TV, 인터넷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 충분한 물 섭취, 오후 2~5시 야외 활동 자제, 실내외 온도차 5℃ 내외 유지,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 이용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초평동은 민관 협력사업으로 여름철 중복 맞이‘사랑의 복달임, 삼계탕 나눔’사업을 실시해 직접 조리한 한방삼계탕과 부식을 관할지역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절기 경제적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정성스럽게 조리한 삼계탕을 제공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점검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초평동 복지 인적 자원망을 활용해 삼계탕과 부식, 코로나19 대응수칙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동시에 건강 상태 및 안부 확인으로 취약 가구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파랑새 해피 스마일‘사랑의 복달임, 삼계탕 나눔’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평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추진하는 초평동 복지 특화사업이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에 생필품을 전하는‘이마트 희망 배달마차’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 희망배달마차’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가정 150가구에 10종의 식품 및 생필품(20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할지역 거주 장애인 및 저소득 가구 150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전달됐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 및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이계원 오산 장애인 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희망 배달 마차로 어려움을 완전히 해소할 수 없는 만큼 오산 장애인 종합복지관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우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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