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강 신도비
|
|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이자 명종의 장인인 심강의 신도비. [내용] 1992년 경기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1596년(선조 29)에 건립. 총높이 222㎝, 비신의 높이 |
|
|
![]()
|
|
「억운문사 차우인운」 (청도)
|
| [정의] 조선 시대 학자인 곽진이 청도의 운문사를 추억하며 지은 한시. [개설] 「억운문사 차우인운(憶雲門寺 次友人韻)」을 지은 단곡(丹谷) 곽진(郭山晉)[1568∼1633]은 풍기 지역의 학자로, 시문에 |
|
|
|
|
심우승
|
| 지난 임진년(壬辰年, 1592년 선조 25년)에 섬 오랑캐가 침범하여 한양으로 들이닥치니 선묘(宣廟, 선조(宣祖))는 갑작스레 의주(義州)로 피난하였고, 조정의 고관(高官)들은 모두 사방으로 달아났다. |
|
|
|
|
심봉원
|
| 생각건대 심씨(沈氏)는 오래전부터 그 세대(世代)가 이어져 오다가 고려조(高麗朝)에서 이조 정랑(吏曹正郞)으로 문하 시중(門下侍中)에 추증(追贈)된 휘(諱) 용(龍)으로부터 크게 현달(顯達)하기 시 |
|
|
|
|
심충겸
|
| 선조가 서행1)(西幸, 의주(義州)로 피난한 것을 이름)하신 계사년(癸巳年, 1593년 선조 26년)에 나 신흠(申欽)이 낭관(郎官)으로 행재소(行在所)에 따라가 여러 대부(大夫)들 뒤에 있으면서 담화하는 자 |
|
|
|
|
심순문
|
| 증(贈) 통정 대부(通政大夫) 승정원 도승지(承政院都承旨) 겸 경연 참찬관(經筵參贊官)ㆍ춘추관 수찬관(春秋館修撰官)ㆍ예문관 직제학(藝文館直提學)ㆍ상서원 정(尙瑞院正) 심공(沈公)과 숙부인(淑 |
|
|
|
|
심강
|
| 공(公)의 휘(諱)는 강(鋼)이고, 자(字)는 백유(伯柔)로 경상도 청송부(靑松府) 사람이다. 먼 조상인 휘 덕부(德符)는 고려조(高麗朝) 말엽에 시중(侍中) 벼슬에 있으면서 청성백(靑城伯)으로 봉함을 받 |
|
|
|
|
심집
|
| 심씨(沈氏)는 오래 전에 청송의 대가(大家)가 되었다. 고려 때 원조(遠祖)인 휘(諱) 홍부(洪孚)는 문임랑(文林郞) 위위시승(衛尉寺丞)을 지냈고, 휘 연(淵)은 합문 지후(閤門祗候)를 지냈으며, 휘 용( |
|
|
|
|
심연원
|
| 본국 조정의 대신으로 멀리 고려로부터 훈업과 덕망의 명가로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대(世代)가 멀수록 더욱 번창한 집안은 손가락을 많이 꼽을 수 없는데, 연이어 혁혁하여 타성(他姓)에서는 |
|
|
|
즐겨찾기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