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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개시장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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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원고개시장(怨고개市場)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1966년 대구시 서구 비산동 일대가 개발되면서 북비산네거리에서 대평중학교에 이르는 800m 구간에 형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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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형제산구역 학산동 원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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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고개. 평양시 형제산구역 학산동 학산에 있는 고개. 지난날 살길을 찾아 고향을 떠나면서 원을 품고 넘어가던 고개라 하여 원고개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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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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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도 없는 꽃이 수다한 女人[여인]처럼 얼굴을 들면 사랑 잃은 버릇이 코스모스 怨[원]을 놓는다. 피어도 산란한 슬픔에 느끼며 귀없는 이야기에 엷어진 花瓣[화판]이 오늘은 선바람 떠도는 저녁에 제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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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문편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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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克(극), 伐(벌), 怨(원), 欲(욕)을 不行焉(불행언)이면 可以爲仁矣(가이위인의)잇가 〈原憲이 물었다.〉 “이기려 하고 자랑하고 원망하고 탐욕함을 행하지 않으면 仁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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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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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을 평등하게 보아 원(怨)•친(親)의 구별을 두지 않으려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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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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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지닌 다섯 가지 감정. 곧 기쁜 것[喜], 노여운 것[怒], 슬픈 것[哀], 즐거운 것[樂], 원망[怨] 혹은 욕심[欲]을 합하여 일컫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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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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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怨[춘 원] 박석틔 넘어서니 杏花[행화]가 가득하다. 天道[천도]는 至公[지공]하야 봄은 다시 오노매라 이 겨레 긔다른 봄은 언제 오랴 하나나. 無情[무정]타 石澗水[석간수]야 네 홀로 흐를 것을 구태여 덧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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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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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으나 그를 보고는 죽이지 못하고 돌려 보냈다. 동 28년 부왕(父王)이 천도(遷都)에 따르지 않고 힘자랑으로 이웃과 원(怨)을 맺었으니 자결하라고 하였다. 그래서 창을 땅에 꽂고 말을 달려 찔려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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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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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으로 〈멀리 계시옵니다〉 · 〈아카시아〉 · 〈원(怨)〉 · 〈연기(煙氣)〉 · 〈현장(現場)〉 · 〈예감(豫感)〉 등이 있다. 한국현대시인협회와 백인문학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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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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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왕이 절을 세우고 신충봉성사(信忠奉聖寺)라 하였다. 그러자 신충이 원(怨)이 풀렸다고 노래하였다. ※ 이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는 증거는 없으나 같은 시기에 왕의 측근이므로 같은 사람으로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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